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 본명 신지원)의 역대급 청순미가 화제다.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조현이 프로필 사진을 공개, 역대급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순한 매력의 마스크를 지닌 조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현은 쇄골과 목선이 드러나는 하얀색 블라우스, 어깨선이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셔츠 등을 입고 청순미와 성숙미,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깨끗한 이미지의 마스크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는 일명 '베이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한 조현은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스키 등을 배웠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조현은 지난 8월 진원의 '말랑말랑' 뮤직비디오에 진원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현은 베리굿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남심을 저격하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새로운 컨셉으로 컴백하는 베리굿의 행보에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미니앨범에서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 角? 깨끗한 이미지를 벗고 노래, 안무, 스타일링, 컨셉 등을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해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고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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