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주요 철강제품 가격이 원가 상승 영향으로 20%가량 올랐다. 10월 셋째주(17~21일) 한국 내수 열연 가격은 t당 534달러(약 61만원)로 연초보다 27.7% 올랐다. 자동차와 가전에 쓰이는 냉연 가격은 같은 기간 596달러(약 68만원)로 연초 대비 18.4% 상승했다. 선박이나 건설용으로 쓰이는 후판 가격은 19.2% 오른 498달러(약 57만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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