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하노이대학 및 하이퐁대학과과의 학생교류와 복수학위 수여에 관해 협의한다. 하이퐁대학이 위치한 지역은 LG전자가 현지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0만㎡의 대형 단지를 조성한 곳임을 감안해 호산대는 NCS 기반에 의한 주문식 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인력양성 플랜을 하이퐁대학과 협의할 계획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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