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 ‘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 등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최우수상(국토부 장관상)에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지회관’, 전남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기적의 놀이터’ 및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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