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모바일 퍼즐게임'프렌즈팝콘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렌즈팝콘은 카카오가 선보이는 네 번째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atch-3 퍼즐에 길찾기, 고기 굽기, 밤낮 밝히기 등 새로운 게임 요소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35가지 코스튬으로 단장한 280여종의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더했다.
프렌즈팝콘은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에선 예약자 166만명을 기록했다. 2012년 카카오 게임 플랫폼 오픈 후 역대 최대치다.
권미진 카카오 게임사업팀장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카카오가 보유한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더했다"며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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