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즐거워요"…'구르미' 박보검-곽동연, 세부서 포착

입력 2016-10-23 16:59
'구르미' 포상휴가 박보검 곽동연



포상휴가를 떠난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근교 역을 맡아 열연한 방중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방중현과 함께 보트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곽동연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중현은 "박보검이 곽동연을 많이 챙기고 아낀다. 두 녀석은 이곳에서도 늘 함께한다"고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이영앓이'로 신드롬을 일으킨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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