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밀리오레호텔, 패션타운 중심지에 호텔 62실

입력 2016-10-19 16:06
유망 분양현장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중심지에 있는 밀리오레에서 수익형 호텔(19~20층) 62실이 분양 중이다.

밀리오레는 한류쇼핑 랜드마크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을 웃돈다는 것이 분양관계사 측의 설명이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 역사문화관이 도로 앞에 있다. 청계천, 생태공원, 평화시장 등이 가깝다. 객실은 8가지 타입으로 투숙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디자인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분양이 아닌 현재 운영하는 수익형호텔”이라며 “90%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보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금은 2억원대다. 융자는 60%까지 받을 수 있다. 완납 즉시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코리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한다. 홍보관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 앞에서 운영한다. 1666-8681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