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18일(05: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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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 건설업 등을 하는 LG그룹 계열사 서브원이 서울시 마곡동에 짓는 LG사이언스파크 투자금 마련을 위해 12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서브원은 오는 27일 회사채 12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LIG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대표주관사로 발행실무를 맡았다. 채권 만기는 3년(700억원), 5년(500억원)으로 나뉜다. 이 회사의 신용 등급은 'AA-'다.
조달한 자금 가운데 500억원은 내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상환하는데 쓴다. 나머지 700억원은 LG사이언스파크 건설 자금으로 쓴다.
서브원은 2019년까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2230억원을 투자해 LG사이언스파크에 건설할 예정이다. LG그룹은 마곡산업단지에 2020년까지 대규모 연구개발(R&D)센터인 사이언스파크를 두 단계로 나눠 조성하기로 했다. 첫 단계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 6개 계열사의 R&D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