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블링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마블링이 17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날로 먹어'를 공개했다. 신곡 '날로 먹어(활어회송)'는 '활어회를 사랑하자'는 뜻이 담겼으며, 우리 나라 모든 수산물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마블링의 의지를 강력하게 어필했다.
기부 전문 그룹답게 앨범 수익금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미혼모 시설 등에 전액 기부한다.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의리 넘치는 배우 김보성이 특별히 피처링에 참여해 노래를 더욱 맛깔나게 살렸다.
마블링은 "모든 수산물 시장에서 '날로 먹어'가 울려 퍼지고 싱싱한 회를 떠올리며 군침을 삼키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있다"며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의 홍보대사가 되는 날까지 마블링의 푸드송은 계속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