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혜 기자 ] LF 계열사인 동아TV가 ‘2017 봄여름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동아TV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동아TV는 네이버 V앱과 페이스북, 유튜브, 동아TV 홈페이지, LF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등에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송을 내보낸다. 지춘희, 송지오, 김서룡 씨 등 유명 디자이너의 모든 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