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롯데시티호텔명동과 L7명동이 객실 1박과 한복 대여 서비스를 묶은 '한복입고 나빌레라'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의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한복대여 성인 2인, 페이셜 마스크팩 4장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아리따움 키트 샘플 교환 바우처가 추가로 증정되는 L7명동의 동일 패키지 상품은 18만5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경복궁 옆 '그날 그한복'에서 한복을 빌려 입을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한복 착용자는 오는 28일까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야간특별관람'을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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