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 성수기에 온라인 주문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12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계절직 노동자로 불리는 성수기 임시 고용 직원들은 미국의 27개 주에 산재해 있는 고객 주문처리 센터, 물품 분류센터, 고객 서비스 센터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12만 명의 추가 계절직 직원 고용은 지난해 10만 명에서 20% 늘어난 것이다.
전미 소매인협회는 올해 11월과 12월 쇼핑 시즌에 약 655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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