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회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선종춘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 수석컨설턴트(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제도 운영 시 주요 이슈와 효율적 관리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강의한 박상준 수석컨설턴트는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하는 '100세 시대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지난 6월 제1회 퇴직연금 아카데미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들이 요청한 '조직과 인재 관리방향'에 대한 초청강의도 진행됐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사진)은 "근로자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재직 중 은퇴설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근로자와 기업에게 차별화 된 연금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금과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에 전화(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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