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호주, 189억 규모 제3자배정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6-10-12 11:10
[ 김아름 기자 ] 코미팜은 자회사인 코미팜 인터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8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는 총 14만9612주이며 배정 대상은 코리아 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 외 33명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2만6729원이며 시설자금으로 168억9720만원, 운영자금으로 20억6300만원이 쓰일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