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반라 상태 김우리 '번쩍'…연예인급 외모+근육질 몸매 '눈길'

입력 2016-10-12 09:40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만나기 위해 필라테스 샵을 찾았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하며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몸이다. 송중기 씨 아니냐. 우리나라의 보물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영자는 "너무 자랑스럽다. 안아드리겠다"라며 김우리를 들어올려 천하장사 힘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가 된 계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털어놓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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