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9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었다. 올해 16년째인 이 대회는 유방암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참가비와 협찬사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한다. 지난해까지 총 27만5000여명이 참가해 29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 네 번째부터), 헤라 전속 모델인 탤런트 전지현,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이 나와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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