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영 기자 ] 7일 열리는 ‘제12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5명이 정부 표창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설산업 표준 마련 등 건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이장백 건축사가 동탑산업 훈장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김상부 건축사사무소 주원청솔 대표, 박홍 AAP코퍼레이션 기술고문, 이용호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최민권 계명대 교수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김홍일 동국대 교수, 노형래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성낙기 삼중건축사사무소 대표, 이길환 길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 외에도 장관 표창 21명,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15명 등 45명이 수상한다.
이번 기념식은 강호인 국토부 장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 인사와 건축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