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썬코어가 중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썬코어는 전날보다 130원(3.37%) 오른 398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8일 이후 3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썬코어는 지난 3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국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으로부터 지난해 12월29일 투자의향서를 수령했다"며 "내용은 5000만 달러 유상증자 의향이었지만 이후 합작법인을 설립해 각각 2500만 달러씩 투자하는 것으로 내용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중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추후 세부적인 투자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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