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기념주화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이 오는 7일까지 시중은행을 통해 올림픽 기념주화(사진)를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한 주화는 12월5~9일 구입처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념주화는 수집용인 프루프(proof·특수한 가공처리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되는 고품질의 무결점 주화)급으로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기념주화 발행량은 3만원 금화 4500개, 2만원 금화 1만5000개, 5000원 은화 20만개, 1000원 황동화 7만1000개 등 총 29만500개다. 2차 발행 예정 물량을 합하면 총 65만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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