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튀니지 교외선 전동차 112량 낙찰 통지서 받아

입력 2016-09-30 08:50
[ 채선희 기자 ] 현대로템은 튀니지 철도청으로부터 약 2033억원 규모의 교외선 저상형 전동차 112량 사업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초도편성 납품은 24개월,
최종납기는 36개월이다.

사측은 "최종 계약 체결 확정 시 공급계약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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