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현대로템은 튀니지 철도청으로부터 약 2033억원 규모의 교외선 저상형 전동차 112량 사업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초도편성 납품은 24개월,
최종납기는 36개월이다.
사측은 "최종 계약 체결 확정 시 공급계약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