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 “하루도 남자 없이 못 살아” 파격 고백, 그 이유는?

입력 2016-09-29 11:11
개그우먼 박소영이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9월29일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취업 및 면접 시즌을 맞아 ‘언초 신입 사원 가상 면접’을 진행하며 합격률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박소영은 가상 면접 중 ‘무인도에 갈 때 뷰티 제품 하나를 꼭 챙긴다면 무엇을 챙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옴므 화장품(남성용 화장품)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무인도에서 옴므 화장품을 팔에 발라 마치 남자의 팔짱을 끼고 있는 것처럼 있고 싶다”고 답하며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의 야유를 자아냈다.한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TV,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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