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T 교육센터가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재지정됐다.
한국경제신문 산하의 한경닷컴 IT 교육센터가 2018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SW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SW 전문 인력의 양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SW 전문 인력 양성기관은 전국에서 17개 기관만 선정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3년간 운영할 수 있다.
한경닷컴 IT 교육센터는 NCS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상황과 동일한 환경의 모의 면접, 기업 실무와 유사한 파일럿 프로젝트 운영 및 설계, 전문화된 프로그래밍 기술, NCS 이력서 컨설팅 등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된 교육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런 체계적인 관리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취업성공률로 이어졌다.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대기업 및 강소기업으로 취업해 사회인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13년 1차 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SW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SW 분야의 인력의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경닷컴 IT 교육센터에서는 IT SW 분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다. '10월 비전공자/초급자 대상 Java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정'과 '12월 Java 알고리즘 및 응용 SW 개발자 양성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최근 취업 트렌드인 NCS 기반 강의, NCS 기반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든 뒤 취업까지 할 수 있어 미취업자에게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온다.
교육 및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경닷컴 IT 교육센터(전화번호 02-6340-2233,2235 / 홈페이지 http://itcampus.hankyung.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k.com.itcamp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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