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경북 경주시 남남서 쪽 9㎞ 지역(북위 35.76, 동경 129.18)에 규모 2.1과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여진이라고 대구기상지청은 밝혔다. 이날 여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이후 이날 오전 6시까지 발생한 여진은 모두 423차례인 것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1.5∼3.0 사이 406회, 3.0∼4.0 사이 15회, 4.0∼5.0 사이 2회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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