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스팩3호, 최대주주 변경…해마로푸드서비스 흡수합병

입력 2016-09-21 11:18
[ 박상재 기자 ] 케이티비스팩3호는 해마로푸드서비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안성민 씨 외 특수관계인에서 정현식 씨 외 특수관계인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정 씨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75.37%다.

케이티비스팩3호는 이날 이용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정 씨가 신규 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또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11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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