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하이골드2호는 자회사가 소유한 '한진 리버풀호'에 대해 한진해운의 법률상 관리인이 용선계약 해지 및 조기반선을 통보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선박의 안전을 위해 선박관리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비용 발생을 막기 위해 매각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