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초토화 가능…미군 초음속 폭격기 떴다

입력 2016-09-13 16:35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 나흘 만에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보내 북한에 무력시위를 벌였다. 괌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출동한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왼쪽 두 번째)가 13일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오산 공군기지 상공을 날고 있다. 랜서는 괌 이륙 두 시간 만에 평양을 초토화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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