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새 블랙박스, 충격에도 녹화파일 보존

입력 2016-09-13 16:09
[ 이우상 기자 ] 파인디지털이 고해상도 4인치 LCD(액정표시장치)를 적용한 보급형 블랙박스(모델명 Solid 100)를 내놨다.

신제품은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고, 노이즈 억제 기능을 적용해 야간 주행 상황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메모리 카드가 갑자기 제거되거나 사고 시 충격이 가해져도 녹화 파일이 손상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 기능(AFR 시스템)을 탑재했다. 메모리 카드가 가득 차면 스스로 불필요한 파일을 제거하는 포맷 프리 기능도 있다. 차단 전압과 차단 시간도 설정할 수 있어 차량 배터리 방전도 예방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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