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지붕킥 100회를 달성했다.
지난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이 11일 전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명 '지붕킥'이라 불리는 멜론 차트 최고치 실시간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붕킥'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최고치 실시간 점유율을 뜻하는 신조어로 싸이의 '젠틀맨'이 지붕킥 89회로 4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으로 지난해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임창정, 작곡가 멧돼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가 강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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