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272가구 분양

입력 2016-09-06 10:30
전용 84㎡ 단일 주택형, 전세대 광폭 테라스 설계


[ 김하나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이며 전용면적 84㎡의 272가구로 구성된다.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 162가구와 4베이 구조인 전용면적 84㎡(D~G) 110가구로 이뤄졌다.

전세대에 광폭테라스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된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 거리에 있다.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정관선이 포함됐다.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2㎞ 이내에 ㎵′?있는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됐다.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