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최근 방송가 대세로 떠오른 힙합가수 제시가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유니시티(태영건설 컨소시엄)는 지난달 18일 가수 제시를 포함해 래퍼 우태운과 플로우식 등 래퍼 3명과 함께 창원 중동 내 들어서는 복합단지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니시티는 세 모델의 이미지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로 조성되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구 39사단 부지)에 들어서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상업시설인 약180m의 스트리트몰과 전용 59㎡ 위주의 주거형 오피스텔, 창원 최초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 옆으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추진 중에 있어 통합 창원시를 대표하는 핵심상권으로 전망된다.
유니시티 관계자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창원의 새로운 중심 상권이 될복합단지로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제시가 상품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와 이미지가 잘 맞는 모델이 선정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광고 영상물은 지난 1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 됐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 및 각종 인쇄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