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비클럽,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고급화 선도

입력 2016-09-04 17:28
수정 2016-09-06 10:33
아이비클럽


[ 전장석 기자 ]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www.ivyclub.com)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며 학생복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주)아이비클럽코퍼레이션은 2001년 업계 최초로 ‘명품 교복’의 컨셉으로 디자인을 강조하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콘셉트 아래 상품 개발 및 품질 연구에 주력,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교복에 접목시키며 학생복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수 제작된 3D 입체 패턴을 사용해 무릎 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핏과 라인을 살리는 디자인 컨셉은 유지하되, 교복의 기능성을 잃지 않기 위해 스트래치 원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또 매년 동·하복 시즌별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유통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개성, 디자인 만족도 등을 제품에 적극 반영 학생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와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猪“?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10대들을 위한 이벤트 및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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