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람대쉬, 어떠한 수염도 말끔하게 정리하는 면도기

입력 2016-09-04 17:06
수정 2016-09-06 11:09
람대쉬


[ 조남규 기자 ] 파나소닉의 스마트 전기면도기 람대쉬 ST시리즈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면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피부 보호다. 특히 턱 아랫부분은 수염이 나는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 면도기가 불규칙적인 피부 표면까지 밀착시켜야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다.

파나소닉 람대쉬는 오랜 연구 결과를 거쳐 다중 밀착 곡선형 면도망을 개발했다. 좌우로 움직이는 밀착 헤드는 얼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여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밀착 면도를 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람대쉬 ST시리즈는 수염센서기능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게 모터 회전 수를 자동 조절하는 똑똑한 면도기다. 최대 13,000회의 회전력을 갖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은 굵고 밀도 높은 수염 등 정리가 힘든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람대쉬 ST시리즈 중 ‘람대쉬 ES-ST37’는 일반 세안제만으로 거품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거품모드를 탑재한 면도기이다.

거품모드는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눌러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145g의 가벼운 무게와 펜을 쥐는 듯한 편한 그립감이 장점이다. 1시간 충전으로 45분간 사育?가능하다.

조남규 기자 jnk15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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