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배우 도지원이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파더'(감독 이서, 제작 한이야기)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근형, 고보결, 정진영 주연의 '그랜드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로 활약했지만 영광을 뒤로한 채 아픈 기억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노장이 아들의 죽음이라는 비극적 사건을 전환으로 그 비밀을 밝히려고 고군분투하는 새로운 한국형 액션 느와르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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