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팅크웨어가 고화질 카메라와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한 신형 블랙박스(모델명 아이나비FXD990 2K·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풀HD보다 선명한 2K 해상도의 전방카메라와 HD급 후방카메라를 갖췄다. 차선을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기술 등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탑재했다. 저장 용량이 가득 차면 스스로 내부 공간을 확보하며, 주차 중 차량 배터리 전압이 기준 이하로 낮아지면 블랙박스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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