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검찰이 부른다면 나가 소명할 것…사퇴할 의사 없어"

입력 2016-08-22 09:01
수정 2016-08-22 09:27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22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감찰과 관련한 직무상 기밀누설 의혹과 관련, "검찰에서 부른다면 나가서 적절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오전 청진동 사무실로 정상 출근하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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