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돈까스 전문 브랜드 '코바코' 창업박람회 참여

입력 2016-08-19 13:46
웰빙시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전문적인 창업상담, 창업 성공률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을 뽑으라면, 돈까스는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안정적인 메뉴는 외식업 창업에 있어 인기아이템이 되는 경우가 많다.

17년간 대한민국 돈가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호경에프씨의 '코바코'가'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을 돕는다.

돈까스.우동.초밥 전문점인 '코바코 (COBACO)'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창업상담과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코바코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유산균 숙성 돈까스'와 '유산균 발효 우동면' 제조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한 신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산균 숙성 돈가스는 코바코만의 특허 유산균으로 원료육을 숙성한 제품이다.실제로 지난 4~5월 2개월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성장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입증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드라마 '좋은사람' PPL?통해 드라마 전개에 맞춰 신메뉴에 관한 스토리를 코바코의 신메뉴로 출시 할 계획이다"라며 "끊임없는 투자로 경쟁브랜드와 차별화하고, 가맹점들에게 보다 좋은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코바코”의 경영전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늬만 혜택이 아닌 창업주에 맞는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외식업에 오래 종사한 만큼 체계적인 물류관리와 교육 시스템 또한 창업주들의 신임을 얻는 데 큰 몫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월드전람의 주최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경제 라이브채널에서 현장 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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