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민 기자 ]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가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경쟁률이 122 대 1을 기록했다. 행정자치부는 10월1일 치르는 지방직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275명 선발에 3만3548명이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22 대 1로 지난해 125.1 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필기시험 결과는 10월24일부터 11월15일까지 시·도별로 발표하고, 면접시험을 거쳐 11~12월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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