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7의 정식 출시(19일)에 맞춰 제휴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요금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갤럭시노트7 개통 고객이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신규 신청하면 최대 10만원의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혜택으로 2년 약정 시 최대 4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스마트폰 할부금의 60%를 18개월간 내고 이후 사용하던 중고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의 최대 40%를 보장해주는 ‘R클럽’ 이용 시 혜택 폭은 더 커진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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