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미션 수행을 위해 미국 LA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빅뱅 등 여러 뮤지션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LA의 아트 디스트릭트를 찾아 힙합곡 ‘히트다 히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곡은 지코가 비트를 만들고 멤버들이 랩을 써 완성한 것으로 공연차 LA에 온 지코가 뮤비 촬영에 함께했다.
이번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현지 스태프와 차량까지 공수해 힙합 느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측은 ‘무한도전’ 미국특집 편 사진을 공개했다. LA로 떠난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일 먼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유리 슬라이드를 찾았고, 이후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80m를 직하강하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다.
특히 정준하는 이 놀이공원 개장 이래 최초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 그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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