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수영대표 천신이, 리우올림픽 첫 도핑 적발

입력 2016-08-12 15:56
수정 2016-08-12 15:59
중국 여자수영 선수가 2016 리우올림픽서 첫 도핑 선수로 기록됐다.

12일(한국시간) 중국수영협회(CSA)는 여자 접영 100m에 출전한 천신이(18)가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천신이는 7일 여자 접영 100m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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