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수애의 동안 외모 비결 전격 공개

입력 2016-08-10 11:29

배우 한효주, 수애 등 유명 스타들의 동안 외모 비법이 공개됐다.

최근 녹화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0년 젊어지는 안티 에이징 건강법 특집'으로 진행됐다.

실제 해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이 동일한 쌍둥이를 추적 조사한 결과 ‘동안일수록 장수한다’고 한다. 동안이 외모뿐만이 아니라 수명을 결정하는 ‘건강지표’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몸신들의 얼굴, 두피 동안 만들기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소지섭, 한효주, 수애, 박해진 등 유명 한류스타들의 빛나는 얼굴을 만들어 낸 노은희 경락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최초로 방송에 출연해 29년의 ‘동안 리프팅 마사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몸신은 탁미숙 두피 탈모 전문가. 그는 “진정한 동안은 깨끗한 두피에서 시작한다”며 두피 건강법을 공개한다. 탁미숙 전문가는 자신의 두피 관리법으로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선보여 몸신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편 10분 투자로 10년 젊어지는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