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3월 결산법인인 글로본은 지난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6억3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57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증가했고, 순이익은 7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글로본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 화장품 브랜드 류케이웨이브(RUE KWAVE)의 전속 모델인 김우빈을 활용한 마스크팩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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