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속도 제한을 두는 대신 데이터를 두 배 늘려 쓸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와이틴(Yteen)’ 요금제를 4일 출시한다.
최대 속도를 초당 2메가비트(Mbps)로 제한하는 대신 데이터 사용량은 절반만 차감해 두 배 용량을 쓰는 효과를 낸다. 요금제에는 만 18세 이하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제공량(1400~4700MB)에 따라 20(2만900원), 27(2만7390원), 32(3만2890원), 38(3만8390원) 등 네 종류가 있다.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