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MTS서 전자책 2500여권 무료 제공

입력 2016-08-01 14:43
[ 한민수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8월 휴가철을 맞이해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에서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은 하이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스마트 하이 플러스'를 쓰면, 이용 가능한 전자책 대여 서비스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이 MTS에 접속해 전자책을 대출하고, 반납 및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예스24 도서관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1회 대출 1권에 대출기한은 6일이다. 1회 연장이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하이투자증권은 2012년 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신간도서를 입하해, 현재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i-bi.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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