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우 기자 ]
미하엘 키르쉬 포르쉐차이나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가 포르쉐코리아 새 대표에 선임됐다.
다음달 1일 취임하는 키르쉬 대표는 중국에서 4년간 COO를 맡아 판매, 애프터서비스(AS), 매장 관리 등 영업부문을 총괄했다.
포르쉐 측은 키르쉬 신임 대표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경험을 많이 쌓아 회사를 잘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년간 포르쉐코리아의 성장을 이끈 김근탁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전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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