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B구역 재개발 한진중공업이 짓는다

입력 2016-07-25 17:49
수정 2016-07-26 05:09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 안진규)은 대전 중구 선화B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선화동 207의 16 일대 4만6338㎡ 부지에 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6개동 86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463억원 규모다. 2018년 하반기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KTX 경부선 대전역과 호남선 서대전역이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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