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표 섹시뮤즈, 페이 출격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입력 2016-07-21 10:15

박진영 표 '섹시 뮤즈' 페이가 첫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페이는 21일 0시 신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를 발표한데 이어 이날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페이는 컴백에 앞서 여러 회에 걸쳐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비쥬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무대에서 페이는 '괜찮아 괜찮아 Fantasy'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 무대를 예고하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 미쓰에이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던 페이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서 관능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페이 표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의상과 몽환적인 몸짓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관능적인 섹시 링댄스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로 내다보여진다.

한편, 페이의 첫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있는 댄스와 R&B가 결합된 넘버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페이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대별 대표 섹시 가수를 만들어내며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던 '미다스의 손' 박진영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애정을 들여 만든 앨범인 만큼 가요계에 또 어떤 섹시 여가수 신화를 써내려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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