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 설지연 기자 ]
모아종합건설은 올 하반기 4개 단지에서 2800여가구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 2월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을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 경기 화성 향남2지구, 양주 옥정지구, 송산그린시티, 대구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아종합건설은 최근 입주를 앞둔 세종시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입주 예정자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주관하는 민관 합동점검에서 무결점 아파트라는 칭찬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도 4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9월께 분양 예정인 ‘화성 향남2 모아미래도’는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 B4블록에서 공급하는 단지로 총 895가구로 구성한다.
하반기 경기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공급할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는 620가구 규모다.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는 704가구의 ‘대구 모아미래도’를 내놓을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선 601가구의 ‘송산그린시티 모아미래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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