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대표 중견 건설사] 김해 내덕·서산 예천에 대단지

입력 2016-07-20 16:34
중흥건설


[ 윤아영 기자 ]
중흥건설이 올 하반기 8000가구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올 2월 전북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경기 시흥 목감지구 B-1(3월 806가구),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4월 1208가구), 세종시 3-3생활권 L3(890가구), 경남 김해 진영 1690(5월 1521가구), 진주혁신도시(6월 1143가구) 등에서 아파트를 공급했다.

하반기에도 수도권을 비롯해 전남, 경남, 충남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 분양을 이어간다. 이달 강원 원주혁신도시 C3블록에서‘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551가구를 분양했다. 8월에는 광주 효천1지구 B1블록과 B3블록에서 총 1527가구 규모의 ‘효천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9월에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A35블록(436가구), A68블록(1194가구·임대)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1143가구를 공급한다. 10월에는 충남 당진 수청지구(482가구)와 경남 김해 내덕(2064가구), 충남 서산 예천2지구(1297가구) 등에서 분양을 이어간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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