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김병지가 친정 울산에서 은퇴식을 한다.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과 포항의 153번 번째 ‘동해안더비’가 펼쳐지는 가운데 골키퍼 김병지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벌인 두 팀의 경기는 ‘동해안더비’로 불리며 특히 김병지가 현역시절 활약했던 두 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를 가진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0년까지 활약했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포항에서 뛰었다.
이에 대해 울산은 “한국축구 레전드이자 울산의 상징적인 선수인 김병지에 걸맞은 은퇴식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지는 지난 19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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